H.Cさん(Nickname; Ann)/大学生(19歳)/最速Step-Upコース/期間4週間(2013.7.29~8.23)

【韓国語原文】

안녕하세요. 저는 올 여름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제 인생 첫 영어유학에 도전 했습니다. 필리핀 두마게티에 위치한 [필리핀 영어학교 윌]에서 4주간 공부했습니다.

 제 인생 첫 외국여행과 영어유학으로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었습니다만 저의 걱정과는 다르게 친절한 스텝과 깨끗한 시설과 맛있는 식사덕에 4주간의 유학은 정말로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친절한 선생님들과의 수업은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선생님댁에 저녁초대를 받기도 하고 현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가는 등 첫 외국유학인데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방과후에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의 카페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두마게티는 물가가 저렴하고 교통비가 싸서 다운타운내에서는 어디든지 9페소(240원)로 정말로 저렴했습니다.

 학교주최 액티비티인 시키홀 발리카삭 호핑투어는 제 인생 처음으로 비취색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바다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안좋은 점을 들으라면 모기가 (하하하) 왠지 저만 물어서(하하하), 어쨋든 현지에서 유명한 오프라는  벌레물림방지로션으로 해결!

필리핀 영어학교 We'll에서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고마웠습니다.

 

【日本語訳】 

今年は、夏休みを利用して人生初の英語留学をしました。フィリピン、ドゥマゲテのウィルで4週間お世話になりました。

初めての海外、初めての留学で、フライト前にはいろんなことが心配で仕方ありませんでした。しかし、自分の心配とは裏腹に、親切なスタッフと清潔な施設と美味しいご飯で4週間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たように思えました。

なにより、優しい先生達との英語の勉強が楽しくて、とてもよかったです。週末には先生の家に遊びに行ったり、現地人のバースデーパーティーに招かれたり、初海外ではなかなかできない体験までできました。また、放課後には学校の友達と、海辺のお洒落なカフェやレストラめぐり!ここドゥマゲティは物価も安く、交通費がタウン内だったらどこでも9ペソ(約20円)でした。

皆で行ったシキホール、バリカサグへの学校ツアーは人生初、きれいな真っ白な砂浜と海中に感動しました。だたちょっと残念だったのは、蚊からなぜか私だけ集中攻撃されました(笑)。でも、現地で売られている「OFF」っていう虫よけローションで解決!

 ウィルの皆さんのお陰さまでいい思い出を作ることがで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